‘커넥팅 코리아 챌린지’는 남북이 자유롭게 왕래하는 그날까지 한반도를 평화로 이어 평화 통일을 준비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동행’의 평화 캠페인입니다.
‘동행캠페인’은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지도자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위원회’를 출범하였으며, 평화 통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 통일 문화를 정착시킬 것입니다.
The ‘Connect Korea Challenge’ is designed to support the HWPL Peace project in Korea named “Donghaeng” meaning walking together. This project begins at HWPL’s 9th Annual Commemoration of the 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DPCW) in March 2025.
This year, your participation will be a great empowerment in HWPL’s journey toward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Please join the challenge with your support!
평화 통일, 자유 왕래를 목표로 ‘남북은 모두 하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국제 수어 ‘친구’를 나타내는 손동작으로 함께하는 #한반도를잇다 챌린지 입니다.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캠페인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이루기 위한 대국민 운동입니다. 2024년 1월, 전국 10개 지역에서 약 50회의 토론과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7월부터 시민 참여형 사회통합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세대를 잇다
기성 세대와 청년 세대를 이어주는 ‘세대를 잇다’ 프로그램은 세대 간 소통으로 격차를 좁히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각 세대가 지닌 고유한 경험과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삼아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
문화를 잇다
‘문화를 잇다’ 프로그램은 급증하는 이주민들이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돕고자 문화간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여 서로 다른 문화와 개성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 다문화 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고자 한다.
미래를 잇다
‘미래를 잇다’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 환경 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 교육, 생태계 보전, 재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전개한다.
민족을 잇다
‘민족을 잇다’ 프로그램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목표로 남북 간의 상호 이해와 화합 촉진에 중점을 둔다. 통일에 대한 인식 제고, 교육,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하도록 지원한다.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위원회’는 동행캠페인 추진본부 내의 특별위원회로,남북 간 자유로운 왕래를 바탕으로 한 평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조직되었습니다.
또한, 통일 이후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제도적 통합을 목표로 사법, 제도, 교육, 문화 등의 기반을 마련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국민적 합의 조성
– 통일 필요성과 미래지향적 이익에 대한 학술 연구 및 홍보 강화
– 연구 결과를 통일교육 교재로 제작하여 국민적 공감대 형성
– 전국적 캠페인 및 인식 증진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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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도 남북 교류 추진
– 정책 변화에 영향받지 않는 민간 차원의 역사·문화·체육 교류 추진
– 지속 가능한 민족 동질성 회복 프로그램 운영
– 전통 무예 교류 등을 통해 남북 공동 문화 계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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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이후 준비
– 통일 후 발생할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연구 수행
– 남북 주민 간 이해 증진을 위한 공교육 교재 개발
– 통일 한반도의 헌법 및 법·제도 정비 방안 마련
– 체계적이고 준비된 통일을 위한 종합 계획 수립